제가 13살 때 프로가 되고 너무 힘들었기 때문에... 지금이야 안 그러겠습니다만...그때는 좀 어리기 때문에 예민하지 않습니까? 제가 약간의 실어증 비슷한 것도 겪고
제가 목소리가 굉장히 특이하지 않습니까? 한 번 들으면 안 잊어버리는ㅎㅎㅎ 그런 목소리인데...
그 당시에 실어증도...잠깐 있었고. 또 그 덕택이라고 해야하나요?ㅎ 목소리도 좀 변하고
그렇게 되었기 때문에 그 상태에서 학업까지... 병행을 했다면 제가 아마 못 버텼을 것 같습니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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